일제강점기 강제 징용으로 끌려간
사할린 동포 50여 명이
오늘 고령 대창양로원에서
송년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아직도 사할린에서 영주귀국을 기다리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할린 동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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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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