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상수도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상수도유수율은 정수장에서 공급한 수돗물이
가정까지 도달하는 비율로
대구는 현재 86.8%로 전국 대도시 가운데
높은 편입니다.
대구시는 오는 2천15년까지 유수율을 90%까지
높이기로 하고 배수관망 구역화 사업과
노후관 개량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배수관망 구역화 사업에는 522억 원을
투입하고, 노후관 개량사업은 562억 원으로
186km의 낡은 관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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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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