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 일자리를 늘리는 사업에
모두 천 750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 가운데 302억 원은 희망근로사업에 쓰고
공공근로사업에도 110억 원을 투입합니다.
청년층 일자리 확대를 위해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5억4천만 원을,
기업인턴과 공공인턴사업에 32억2천만 원을
배정했습니다.
이밖에 지방기업고용보조금 15억 원,
지역 실업자직업훈련에 6억4천만 원을 쓰는 등
53개 유형의 각종 사업을 통해
7만3천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