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낙동강살리기 대구·경북구간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이
공사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상시 관리·감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교수와 환경단체 관계자 등
23명의 전문가들로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조사단'을 구성해 주기적으로 공사현장을
조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사업자가 매년 조사하는
사후환경영향조사서에 대해서도
사후관리조사단과 관계전문가들의 검토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대책도
마련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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