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구미 지역 대기업들이
연말을 맞아 장기 휴가에 들어갑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올해부터 연차 휴가를 연말에 몰아서
한꺼번에 쉴 수 있도록 하는
집중휴가제를 도입하면서
대부분 직원들이 성탄절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흘 가량 휴가에 들어갑니다.
LG전자 구미사업장도
오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권장휴가로 정하면서
핵심부서를 제외하고는
성탄절부터 열흘 가량 쉽니다.
이에 따라 협력업체들도
대부분 휴무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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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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