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파격적인 장학제도를 내걸고
우수 인재 유치에 나섰습니다.

경북대는
글로벌인재학부 입학자에게 등록금 면제와
생활관 무상입주 등의 혜택을 걸었고,
영남대는 그린에너지 연합전공과
천마인재학부 신입생에게 등록금 전액,
교재비 등의 장학금 지급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계명대도 등록금·기숙사비 전액,
연간 도서비 360만원 지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비사 스칼라 장학제도를 내세우고 있고,
대구가톨릭대도 CU인재학부 신입생에게
등록금,기숙사비,고시원비 지급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대구대와 대구한의대,경일대 등도
저마다 특색있고 파격적인 장학혜택을 내걸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 인재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