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오페라에 이어 최근에는 왈츠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쟝르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는 대구시지만 유독 영화부문에 있어서만은
지원은 커녕 제대로 된 정책 하나
없는 실정이라지 뭡니까요!
대구에서 영화 제작을 하고 있는
전소현 영화감독,(여자,표준 말씨)
"수 년 전에 대구시가 나섰던 영화관련 펀드가 사고가 난 뒤론 지역 영화제작 환경은
황폐함 그 자체입니다. 하물며 기업들은
후원 요청 외면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하며
대구 영화인들의 설 자리가 없다며 한숨을
내쉬었어요.
네, 홀대 받는 지역 영화인들 입장에서는
부산이 부럽기 그지 없겠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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