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는 병원에 침입해
간호사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현금과 신용카드를 빼앗은 혐의로
제주에 사는 33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4일 오전 9시 쯤
대구시 동구에 있는 한 치과 병원에 침입해
영업 준비를 하던
26살 정 모 여인 등 간호사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에 상처를 입힌 뒤
현금 5만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아
30만원을 빼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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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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