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미충원 등의 여파로
정시 모집인원이 학교별로
많게는 천 명 정도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는 당초
201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2천 300여 명을 뽑을 예정이었지만,
수시모집에서 미달 학과도 있었고
예치금 등록률도 74%에 머무르면서
정시 모집인원이 천 명 정도나 늘어난
3천 300여 명에 달합니다.
대구대는 600여 명이 늘었고,
영남대와 대구가톨릭대는 400여 명,
계명대와 대구한의대는 300여 명,
경일대는 150여 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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