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환자 재활전문 치료 병원이
대구에 들어섭니다.

대구시와 한국산재의료원은
대구시 북구 학정동에 대구재활전문병원을
짓기로 하고 오는 22일 오후 기공식을 합니다.

재활전문병원은 천억 원으로
지하 1층과 지상 4층, 250병상 규모로
지어 내년 말 완공할 예정입니다.

대구재활전문병원에는
척추손상클리닉과 뇌손상클리닉,
근골격계클리닉 등 재활전문진료센터와
심리ㆍ운동ㆍ작업치료실 등의
시설을 갖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