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장배추 생산량은 늘고,
김장무 생산량은 많이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김장무 생산량은
3만 2천톤으로 지난해 3만 6천톤보다
11%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김장배추 생산량은
18만 9천톤으로,
지난해 18만 6천톤 보다 3천톤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재배면적이 늘어난데다
날씨가 좋아 생산량도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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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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