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과
16개 시·도가 합동으로 김치·젓갈·양념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제 점검에서 260여 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시·도별로는
경남이 45곳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 38, 서울 22, 강원 19, 전남 16,
대구와 경북은 각각 15곳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생산·원료 수불일지 등 미작성이
59건으로 가장 많았는데,
유통기한이나 제조일자를
변조·미표시·임의 연장한 경우도
8건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