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들이
취업률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영남대는
지난 달 LG디스플레이와 협약을 통해
그린에너지 연합전공 학생 15명을
해마다 채용한다는 약속을 받아낸데 이어
LG전자와도 해마다 5명을 채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는
내년 7월까지 취업·창업센터를 건립해
특별 취업교육과 채용 정보 제공 같은
취업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통합·관리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교육을 위해
300억 원을 투자합니다.

대구대도
한 해 동안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교수들을 해마다 선정해
취업 공로상 시상식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