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영천시 도동 51살 김 모씨의
과자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안 숙소에서 잠자고 있던
종업원 45살 김 모씨와 62살 최 모씨 등
2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또 공장 내부와 숙소인 컨테이너 등이
불에 타 1억 6천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오늘 아침 현장감식� 통해
최초 발화지점을 파악한 뒤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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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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