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과 구미교육청이
구미시내 저소득층 초등학생의
시력관리와 안경 지원사업을 펼칩니다.
대구보건대는 안경광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오늘부터 오는 24일까지 구미교육청이 추천한
초등학생 142명의 시력검사를 해 주고 올바른 시력관리 방법 등도 지도해 줄 예정입니다.
또, 다음달까지는
학생 개개인의 안경을 보내 줄 예정인데,
안경테와 렌즈 등 재료비는
구미교육청이 부담합니다.
대구보건대는 앞으로도
한 해 두 차례 구미지역 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시력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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