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부가가치가 높은 식품가공산업 육성에
48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식품가공시설을 신증설하고
농산물 가공공장 자동화 설비 구축 등에
투자해 도내 생산 농수산물 가운데
연간 2만 4천톤가량을 가공원료로 소비시키고
일자리도 8백여개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2020년까지 모두 2천 6백억원을 들여
식품가공시설 170여개를 새로 설치해
식품가공산업 인프라를 집중 구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