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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창고 화재

김은혜 기자 입력 2009-12-16 19:10:43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 50분 쯤
대구시 수성구 가천동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유아용품 등 회사 3곳의 보관 물품과
내부 24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9천 3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날 당시 창고에 있던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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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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