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별로 추진되는 인재양성사업을
지방자치단체별로 통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인재양성과 관련해
지역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와 노동부 등
6개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모두 420억원을 들여 170여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연계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원은 인재양성사업이 일시적이고
비효율적인 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무원 교육원을 인재양성실로 개편해서
정부의 사업들을 묶어 통합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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