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여중생들을 성폭행하고
주차된 차에 불을 지르거나
차량과 가게 등을 턴 혐의로
15살 김 모 군 등 13명을 붙잡아
4명을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30여 차례 가정집과 가게 등지를 털어
천 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거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일부 청소년은 14살, 15살 여중생 5명을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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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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