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으로 활동하는 대구의
가장 오래된 테너 김완준의 독창회가
오는 1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추억,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의 독창회에서
현제명의 고향생각,오페라 루살카 가운데
달의 노래 등 16곡의 노래를 부르며,
소프라노 류진교,피아노 이성원씨도
출연합니다.
올해로 활동 35년째를 맞는 김완준 테너는
계명아트센터 관장과 계명대학교 성악과
교수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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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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