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세계이주노동자의날을 앞두고
대구 도심에서 이주노동자의
인권 보장을 요구하는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이주노동자 인권·노동권 확보를 위한
대구지역 연대회의는 오늘 오후 3시
대구 2·28 기념공원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이주노동자의 강제추방 철회와
자유로운 노동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주노동자의 화합을 상징하는 부대행사와
노래패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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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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