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따라
지역의 대응체계도 오늘부터 달라졌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당국은
오늘부터 단체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부단체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신종플루 대책본부로
방역 의료중심 대응체계를 전환했습니다.
신종플루 위기단계가 하향 조정에 따라
학교 발염감시는 예방접종 완료일로부터
1~2주 경과때까지만 한시적으로 하고,
발열환자는 자발적으로
보건실을 방문하도록 했습니다.
교육기관의 각종행사
원칙적 금지 지침은 당분간 유지하되
예방접종이 끝나면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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