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10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내년 10월쯤 경주에서
대규모 '한류축제'를 엽니다.
'한국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을 주제로 열리는 한류축제는 드라마 선덕여왕 출연진의
여왕행차 시연과 한류스타 팬 사인회를 비롯해 신라복식 패션쇼, 선덕여왕 유적지 답사 등으로 구성됩니다.
또 안압지 야간 공연과 템플스테이,
한옥체험 등을 마련하는 한편
외국인 관광객을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서울과 경주를 오가는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고 해외에 관광객 유치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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