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에서
구미 오페라단의 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이
창작부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은
이효석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우종억 교수가 작곡 지휘를 맡은
창작오페라입니다.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10월 30일
구미에서 첫 무대에 올려진 '메밀꽃 필 무렵'은
한국적인 서정성이 풍부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