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대한민국 의료특별시로 만들기위한
'메디시티 대구' 선포 이후
지역병원들의 서비스 개선
성과를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대구·경북 병원회와
메디시티 대구 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지역의 의약관련 단체장과 병원 임직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디시티 대구 의료서비스 전진대회'를
엽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병원 이용고객 만족도 조사결과 등이 발표되고, "메디시티 대구 1년 어떻게 달라졌나" 등을
주제로 토론도 있을 예정입니다.

또, 지역병원들의 의료서비스 개선 노력을
포스터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표창과 발표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