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지사 일행이 오늘부터
우간다와 탄자니아를 방문해
새마을운동을 아프리카에 전하기로 했는데요.
김관용 지사는 출발에 앞서
아프리카에서 새마을운동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면 이 경험을 북한에도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새마을의 세계화를 통해서 제 3세계로 진출을 하고 나아가서 미래는 우리가 북한도 가야
합니다. 가서 어떤 변화, 생산적인 것을
일궈내기 위해 현장을 들어가는 겁니다."
하면서 북한과 계속 접촉하고 있다는 거였어요.
네, 새마을 운동이 북한에서 꽃을 피우게
된다면 남북의 평화통일도 앞당겨지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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