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들의 단체인 한국엔지니어클럽은
오늘 오전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권역별 지부로서는 전국 처음으로
구미·대구 엔지니어 클럽
창립 발기인대회를 열었습니다.
임시지부장을 맡은
주식회사 루셈의 김동찬 대표이사는
과학기술인의 친목 강화로
이공계 출신의 위상을 회복하고
과학기술 현안에 대한 공동대응과
마이스터고 등 엔지니어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엔지니어클럽은 내년까지
울산과 대전 등 5개 지역에
권역별 클럽을 발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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