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18일까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재난취약시설 820여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합니다.
합동점검에는 도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스공사 등이 참가하고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화재나 폭발위험이 있는 위락, 휴게시설,
가스충전소와 판매소 등이 대상입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정기검사 이행여부와
비상피난로 확보 등을 중점 점검하는데,
위험하거나 위법시설이 적발되면 현지시정하고
위반이 중할 경우 행정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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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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