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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댐 물 울산 공급 추진, 지역 반발

이상석 기자 입력 2009-12-08 17:05:22 조회수 1

정부가 청도 운문댐 물을 울산에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울산시가 필요로 하는
하루 7만 톤의 물을 운문댐에서 공급하는
'울산권 맑은물' 정책 기본안을 마련했습니다.

대신 대구,경북 지역에는
운문댐에서 나가는 물 만큼, 낙동강 물을
추가로 공급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운문댐이 지역 상수원 확보를 목적으로
건설됐고, 낙동강보다 수질이 좋은 만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운문댐은 하루 30만 톤의 물을 취수해
대구에 21만 톤, 영천,경산,청도에
9만 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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