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지사가
아프리카에서 새마을운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늘 아프리카 우간다로 출발합니다.

김관용 지사는 오늘 자정 비행기로
우간다로 가서 우간다 대통령과
새마을운동 현지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합니다.

또 오는 10일에는 탄자니아와 MOU를 체결한 뒤
돌아올 예정인데, 이번 업무협약이 체결되고
나면 내년 초부터 새마을지도자들과
교육, 의료분야 전문가들로 사업팀이 꾸려져
아프리카로 파견됩니다.

경상북도는 식수확보사업과 수로 정비사업등을
펼치고 의료, 교육 관련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