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늘부터 10일까지 중국 여행사 관계자와
언론인 20여 명을 초청해 홍보 설명회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대구 직항로가 있는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지역을 대상으로
'대구 한방미용 투어'와 '의성 사과 와인
만들기 체험' 등을 포함시킨 관광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관광지 일정에는 대구 동성로와 서문시장,
동화사, 문화엑스포 공원, 안압지 야경 등을
포함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