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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유엔식량농업기구 회의 발판 세계로

김철우 기자 입력 2009-12-07 15:29:06 조회수 0

◀ANC▶
FAO, 유엔 식량농업기구의
제 30차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회가
내년에 경주에서 열립니다.

농도, 경북의 농업영토 확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FAO, 유엔식량농업기구 실사단은
지난 1일부터 닷새 동안
경주의 제반여건을 조사한 결과,
회의 개최에 손색이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지난 1966년 서울에 이어
국내에서는 45년만에 경주에서 개최하는
FAO 아태 총회는
46개 회원국의 농업부문 장차관급
고위 공무원을 비롯해
국제기구와 NGO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합니다.

국제 식량문제와 국가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이번 국제행사는 경북으로서는 큰 기횝니다.

◀INT▶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영토확장, 농업영토 확장에 대한 사료, 곡물, 이런 부분의 해외진출 교두보가 여기서
결정됩니다. 위상이 달라지니까, 신인도가
달라지는 겁니다."

경북도는 아태 총회를 새마을운동 해외 전파, 경북 농업, 농산물의 수출 기회 확대 등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INT▶ 이태암 국장/경상북도 농수산국
"그 회원국들을 활용해서 경북이 농도고
경상북도가 해외농업개발, 내부적으로는
경제영토 확장이라고 합니다만 그런 쪽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좋은 결과가 있고."

(S/U) FAO 회의유치를 발판으로 한
경북의 해외식량기지 건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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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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