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지역 농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선관위가 단속 강화에 나섰습니다.

구미에서는 이달 말부터 내년 2월까지
인동과 도개농협 등 8개 단위 농협이
조합장 선거를 실시할 계획인데,
일부 지역에서는 벌써
선거 분위기가 과열되고 있습니다.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검찰, 경찰과 함께 위법 행위를
집중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