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3개 시·군위원회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경북지역 190여 개 고등학교 3학년
3만여 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 연수를 합니다.

연수는 선관위 직원들이
학교를 찾아 강의와 체험 위주로 마련하고
방문 연수가 어려울 경우에는
홍보용품과 전단지를 배부할 계획입니다.

특히, 경상북도 선관위에서는 오는 8일과 9일
3개 특수학교 방문해 연수와 함께
투표체험 행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현재 고 3 대부분이 내년 6월 2일에 하는
8개 동시 지방선거에서
생애 첫 선거권을 부여받게 된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