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 쯤 상주시 내서면 서원리
상주-청원간 고속도로에서
48살 김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버스 뒷부분이 모두 타면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모두 내려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 엔진 부분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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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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