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칠곡 고분군 훼손 문화재청 경위조사

도건협 기자 입력 2009-12-02 14:47:02 조회수 0

대구문화방송이 보도한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 고분군 훼손과 관련해
문화재청은 이미 지난 2004년
문화재 분포지도 조사에서 확인된 고분군이
훼손된 만큼 전문기관을 통해
훼손 정도를 파악하고
칠곡군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한 뒤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학하리 고분군은
칠곡군이 창고 건축을 허가하면서
전체 고분의 절반 가량이 심하게 훼손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