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쯤 구미시 임은동의
한 도로에서 33살 박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작업중이던 견인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
소방서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혈중 알콜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인 0.074%로 나옴에 따라
음주운전 사고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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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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