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녹색연합은 성명을 내고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군용비행장 소음기준을 강화해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녹색연합은 국방부가 군용비행장 소음기준을
85웨클로 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해
국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라며 소음기준을
75웨클로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비행장을 그대로 둔 채 특별법을 추진해
실효성과 타당성이 떨어진다며
피해지역 주민에게 실효성 있는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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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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