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희망근로사업에 참여한
만 3천 200여 명이 어제 사업이 종료되면서
대부분 오늘부터 일자리를 잃었고,
일부 근로자만 해당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3주 가량 일을 더 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공공근로자수를 늘리기로 했지만
내년 1월부터 석달 동안 공공근로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천 800여 명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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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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