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희망근로 어제 종료..다시 실직 상태

권윤수 기자 입력 2009-12-01 11:27:50 조회수 0

대구에서 희망근로사업에 참여한
만 3천 200여 명이 어제 사업이 종료되면서
대부분 오늘부터 일자리를 잃었고,
일부 근로자만 해당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3주 가량 일을 더 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공공근로자수를 늘리기로 했지만
내년 1월부터 석달 동안 공공근로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천 800여 명에 불과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