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중장년 여성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과 일반 식품을
마치 의약품인 것처럼 광고해 판매한 혐의로
경주시에 사는 39살 김 모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이달 초까지
구미시 원평동에 행사매장을 마련하고
경품 제공을 미끼로 불특정 다수 여성을 유인해
건강기능식품인 칼슘 제품 등을
관절염과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과장 광고해 판매하면서 8천 3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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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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