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때문에 지난 4월부터
단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이 지내온 탓에
파김치가 돼 버린 지역 보건당국이
최근 신종플루 양성사례는 물론이고
항바이러스제 투약인원도 줄어들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지뭡니까요.
안문영 대구시 보건과장
"참 다행스러운 일인데요,
그래도 고위험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개인 행동요령은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고요." 하며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어요.
네에, 아직까지 방심은 금물이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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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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