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으로 속여 팔아

조재한 기자 입력 2009-11-28 07:54:34 조회수 0

예천경찰서는 건강기능식품을
허위·과장 광고해 판매한 혐의로
다단계 조직 11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7월 예천에서
한 결핵환자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암도 고친다고 속여 2천여 만원어치를 파는 등 지금까지 48명에게 1억 4천여 만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