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아프리카에 대한
새마을 운동 보급을 위해 구체적인 사업추진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다음주 김관용 도지사와
새마을운동 지도자 등 방문단을 구성해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가서
현지 새마을운동 구현을 위한 MOU를 체결합니다
경상북도는 1차적으로
현지에 '밀레니엄 빌리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내년부터 우물을 파고 도로를 내는 등
건설과 교육, 의료 분야의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또 요르단으로부터의 요청을 받아들여
새마을운동을 서남아시아로 확산시키는 것도
검토하는 등 UN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새마을운동 전파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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