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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성서공단 철도파업 여파 적어

도건협 기자 입력 2009-11-26 18:00:35 조회수 0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철도를 이용한 화물 운송이 크게 줄었지만
LG전자 구미공장의 경우
철도 의존도가 3%에 불과하고
삼성전자 구미사업장도 7% 정도여서
철도 파업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역 공단의 중소기업들도
대부분 화물차를 이용하고 있어
철도 노조 파업에 따른 물류 수송에는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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