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국내 프로축구단에 외국용병을 데려오면서
급여 등을 부풀려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스포츠 에이전트 47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국내 모 프로축구단에
브라질 선수 3명의 입단을 중개하면서
계약금과 급여를 부풀려 계약한 뒤
선수로부터 차액을 받아내는 수법으로
58만여 달러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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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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