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주택가 빈집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40살 이모 씨를 구속하고 장물인줄 알면서
사들인 혐의로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9월 25일
대구시 동구의 한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 50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53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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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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