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상습 빈집털이 40대 구속

조재한 기자 입력 2009-11-25 06:27:05 조회수 0

대구 동부경찰서는
주택가 빈집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40살 이모 씨를 구속하고 장물인줄 알면서
사들인 혐의로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9월 25일
대구시 동구의 한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 50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53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