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헤어진 옛애인 집에서 귀금속을 훔쳐온 혐의로 30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남구에 있는 헤어진 옛애인 집에
미리 복사해둔 열쇠로 열고 들어가
5차례에 걸쳐 귀금속과 휴대전화 등
30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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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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