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차량털이로 1억원대의 금품을
훔친 칠곡군 북삼면에 사는
36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9월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동 한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43살 정모씨의 승용차 안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수첩 등에 적혀있던
비밀번호를 이용해
현금 2천 100만원을 인출하는 등
지난 9월부터 지금까지 전국을 돌며
40차례에 걸쳐 차량안에서 1억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