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새벽 0시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의 한 식당 앞 도로에
주차돼있던 포항시 북구 죽도동
47살 최 모씨의 승용차 타이어 등
부근에 주차돼있던 23대의 차량 타이어를
펑크낸 혐의로
이 동네에 사는 47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같이 도박을 한 다른 최씨 등이
도박할 돈을 빌려주지 않자
홧김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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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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