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 쯤
고령군 우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2헥타르를 태운 뒤
2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논에서 잡풀을 태우다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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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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